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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애인을 심야 식당에 데려가고 싶어 하지만, 결국 혼자 허기를 달래고 만다.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러 가고 싶지만, 결국 술로 위안을 찾는다. 도시 생활의 권태에 저항하길 갈망하며 휴대폰이 구원인 양 매달리는 이 두 젊은 남녀가 네이선 로드를 배회하다 서로 마주친다. (2010년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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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애인을 심야 식당에 데려가고 싶어 하지만, 결국 혼자 허기를 달래고 만다.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러 가고 싶지만, 결국 술로 위안을 찾는다. 도시 생활의 권태에 저항하길 갈망하며 휴대폰이 구원인 양 매달리는 이 두 젊은 남녀가 네이선 로드를 배회하다 서로 마주친다. (2010년 4회 시네마디지털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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